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은 28일 고양종합터미널 사업에 7200억원 규모의 부실 대출을 해준 혐의 등으로 영업정지 상태인 에이스저축은행 전무 최모(5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또 에이스저축은행 등에서 수천억원대 부실 대출을 받고 회삿돈 300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고양터미널 건설시행사 사주 이모(52)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씨는 2005년 고양터미널 사업권을 인수한 이씨로부터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도 이씨에게 불법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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