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부모 '세계일주' 소원 들어주려는 딸의 효심 Oct 1st 2011, 21:44 | 영국 오렌지 뉴스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돌아가신 부모의 소원을 들어주려는 딸의 애잔한 사연을 소개했다. 캐나다 여성이 고인이 된 부모의 유해를 가지고 대신 세계여행에 나설 자원봉사자를 찾는다는 이색 광고를 게재했다. 벤쿠버에 사는 뎁 그린(45·여)은 형편상 전 세계를 여행해 보고 싶다는 부모의 소원을 들어드릴 수 없는 처지다. 게다가 그린의 아버지 윌리엄은 이미 1994년 1월 작고했다. 어머니 엘리스는 같은 해 7월 세상을 떠났다. 결국 그린은 최근 지역정보사이트인 '크레이그스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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