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 창원시가 '무능 공무원'에 대한 퇴출 방침을 정하자 공무원노조가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등 양측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창원시는 지난달 26일 실ㆍ국ㆍ사업소ㆍ구청별로 '무능 공무원'으로 지목된 직원들 중 일부를 역량강화 대상자로 정해 재교육하는 '현장행정 추진단'을 운영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장행정 추진단에 소속된 공무원들은 주정차 단속, 자원봉사활동, 청소차량 탑승 등의 현장근무를 하게 된다. 창원시는 재교육을 통해서도 자질향상을 기대할 수 없는 공무원은 사실상 퇴출시킬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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