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최근 러시아에서 술에 취해 물의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진 박모(55) 주(駐)이르쿠츠크 총영사를 소환하기로 했다. 재외공관장이 자신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소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29일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이번 주 초에 박 총영사를 소환키로 결정했다"면서 "현재 박 총영사는 귀국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총영사는 부임 이틀째인 지난 10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시에서 열린 의료관광사업 설명회 만찬장에서 술에 취해 "남자 얘긴 많이 들었다. 이제 예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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