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박지성을 중앙으로 옮겨서 승리했다 Oct 1st 2011, 17:50 | 맨유는 2부리그에서 올라온 노르위치 시티를 맞아 힘든 경기를 했다. 원톱 공격수 단 한 명을 빼고 골키퍼 포함 10명이 밀집 수비를 하는 노르위치 시티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다. 그렇게 전반 45분을 득점 없이 보냈다. 퍼거슨 맨유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박지성의 역할에 가장 큰 변화를 주었다. 전반전 4-4-2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 미드필더를 봤던 박지성을 중앙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동시켰다. 그런데 박지성의 위치와 역할이 복합적이었다. 오른쪽 측면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한 섀도 스트라이커도 아니었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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