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힐러리 없는 오바마 Nov 1st 2011, 14:28 | 닉슨 대통령 시절에 "키신저가 죽으면 어떻게 되지?"란 우스개가 돌았다. 답은 "닉슨이 진정한 미국 대통령이 되는 거지"였다. 닉슨은 데탕트와 미·중 수교 등으로 국제정치사의 흐름을 바꾼 미국 대통령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닉슨은 무대 위의 주인공일 뿐 그의 머릿속엔 키신저가 들어 있다고 믿었다. 헨리 키신저는 닉슨 때 백악관 외교안보보좌관이자 국무장관이었다. 사실 키신저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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