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 노총'으로 불리는 '국민과 함께하는 노조총연맹(국민노총)'이 1일 대전에서 설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국민노총엔 지방공기업노조연맹, 도시철도산업노조, 운수산업노조연맹 등 6개 산별노조가 참여하고 100여개 단위노조 3만여명이 가입했다. 국민노총은 선언문에서 "노사 간 상생(相生)과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초대 위원장에 선출된 정연수 서울지하철노조 위원장은 "경영을 아는 노동운동, 정직·성실·도덕성으로 국민 지지를 받는 노동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노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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