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우면산터널 수요예측을 잘못해 지난 8년간 민간사업자에게 운영수입 보전 차원으로 500억원 넘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2일 장환진 서울시의회 의원(민주당)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우면산터널(2004년 개통·서초구 양재로~과천) 운영 수입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민간사업자에게 490억97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예상 보장금 27억원까지 포함하면 모두 517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최소 운영수입 보장(MRG)은 민간자금이 투입된 사업의 실제 운영수입이...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