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오전 5시 32분께 멕시코 서부 태평양 해상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해변인 카보 산 루카스에서 남동쪽으로 333㎞ 떨어진 곳으로 진원은 물 속 5㎞ 깊이로 비교적 얕았지만 쓰나미 위협은 없었다고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전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멕시코의 '갈라파고스 제도'라 불리는 레비야 히헤도 아르치펠라고 지역으로 별다른 인명·재산피해 보고는 없었다. 멕시코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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