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노원구 월계2동의 한 도로 주변에서 서울 시내 평균 방사선량인 시간당 140nSv(나노시버트)의 10배가 넘는 방사선이 검출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하 원자력기술원)이 조사에 나섰다. 나노시버트는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단위로 1nSv는 엑스레이 1회 촬영 때 나오는 방사선량인 1mSv(밀리시버트)의 100만분의 1이다. 이 도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만 3곳이 있는 주거 지역이다. 원자력기술원은 2일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준은 아니지만, 비정상적으로 많은 방사선이 검출됐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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