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실시한 '2011년 정부합동평가' 결과 대구·경북의 희비가 극명히 엇갈렸다. 경북도의 경우 작년보다 우수 항목이 대폭 올라 전국 16개 시·도 중 최고 성적을 거뒀지만 대구시는 우수 항목이 감소해 최하위권을 맴돌았다. 6일 경북도 및 대구시 등에 따르면, 지난 4∼7월까지 약 5개월간 행정안전부 등이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수행한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정주요시책 성과 등을 합동평가한 결과 경북도는 지역개발·문화관광·사회복지 등 6개 분야에서 우수 등급인 '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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