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뉴요커'의 기자이자 작가인 말콤 글래드웰은 월터 아이작슨의 전기 '스티브 잡스'에 대한 뉴요커 최근호 '책 리뷰' 코너에서 애플의 공동창업주 고(故) 스티브 잡스의 진정한 천재성은 디자인이나 비전이 아니라 개량해서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편집(editing)'에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성공한 인물의 재능을 분석하는 것으로 유명한 글래드웰은 이 리뷰에서 잡스가 토머스 에디슨이나 앨버트 아인슈타인이 아니라 리처드 로버츠와 비견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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