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하기도 빠듯? 시간 쪼개면 쪼개져요" Nov 6th 2011, 18:09  |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은 늘 공부에 쫓긴다. 공부가 주는 부담감 때문에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한다. 하지만 여기 공부는 물론이고, 이외의 분야에서 전문가 수준의 실력을 갖춘 일명 멀티형 학생들이 있다. ◇사물놀이 실력파 여고생 성시윤양 민사고에 입학했다가 교환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현재는 미국 얼바인에 있는 공립학교(Northwood high school)에 다니는 성시윤(16)양은 사물놀이에 특출난 재능이 있다. 초등 2학년 때 우연히 동사무소에서 하는 사물놀이 강습을 무료로 받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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