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4시30분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 인근 7번 국도 교차로에서 현남면 방향으로 가던 다이너스티 승용차(운전자 한모씨ㆍ71)가 중앙선을 침범해 신호대기 중이던 스타렉스 승합차(운전자 김모씨ㆍ45ㆍ여)를 들이받았다. 스타렉스 승합차는 사고 충격으로 뒤에 정차해 있던 그랜저 승용차(운전자 허모씨ㆍ28)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승합차에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모(63ㆍ여ㆍ양양)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스타렉스 운전자 김씨 등 2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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