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르시아 보디체크' 등장, KS는 역시 다르다 Oct 28th 2011, 11:02  | 한국시리즈 아니면 볼 수 없는 '가르시아 보디체크'가 등장했다.28일 한국시리즈 3차전. 4회초 삼성 공격때였다. 2사 2루에서 삼성 진갑용이 좌익수앞 안타를 쳤다. 2루주자 강봉규는 3루를 돌아 홈까지 파고들었다. SK 좌익수 박재상의 홈송구가 좋았기 때문에 간발의 차이로 아웃 타이밍이었다.SK 포수 정상호는 당연히 홈플레이트를 막고 있었다. 이때 강봉규가 슬라이딩 대신 '보디체크'를 택했다. 몸의 왼쪽 부분을 이용해 정상호를 들이받으며 탱크처럼 돌진한 것이다.▶보디체크, 포스트시즌에서만 볼 수 있다정상호와 강봉규 모두 땅바닥으로... | | | |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