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다면 많은 시간, 몇 날 며칠을 좌절해 있었을 것 같아요. 저였다면 무너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배우 수애(31)는 이렇게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그는 요즘 SBS TV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 이서연을 연기 중이다. 수애는 28일 경기 파주 드라마 세트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서연이는 참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면서 "그런 강인한 면모를 닮고 싶다"고 말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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