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은 28일(현지시간)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스텔스 순항미사일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파키스탄 군은 이날 '하프트7' 미사일의 시험 발사가 성공리에 진행됐다며 사거리 700km의 이 미사일이 기동성과 레이더망을 피하는 기능, 저공비행 능력, 높은 정확성 등을 갖추고 있다고 선전했다. 이번 시험발사는 합참의장 칼리드 샤민 윈을 비롯한 군 당국자들이 지켜봤다.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과 유수프 라자 길라니 총리는 실험을 성공리에 마친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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