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무료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개인정보 수집 과정에서 사용자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침해하고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고 28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지적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개인정보 취급 방침을 변경한 카카오톡이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침해하고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며 이에 대한 조사와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고 방송통신위원장에게 권고했다. 인권위는 방통위에 기업의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일제 점검과 가이드라인 제정도 함께 권고했다. 카카오톡은 지난 8월 이용자의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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