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산하 정책연구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가 청년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내달 5일부터 '전국 대학생 드림토크'를 개최한다. 여의도연구소는 28일 다음달 5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춘천, 광주 등 전국 대학교에서 6차례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주로 20~30대 젊은 층에 어필할 수 있는 사회 인사를 '드림멘토'로 초청, 청중과 직접 문답을 주고 받으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이는 최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시도해 인기를 모았던 '청춘콘서트'와 유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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