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 뉴기니의 인근 해저에서 일본이 2차 세계대전 때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잠수함이 발견됐다. 호주 국방부 관계자는 28일(현지시간) 파푸아 뉴기니 항구도시인 라바울의 '심슨하버' 항구 부근 해저 55m 지점에서 길이 22m의 잠수함 1척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라바울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주요 전진 기지였다. 이 잠수함은 전날 심슨하버 부근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하던 호주와 뉴질랜드 해군이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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